군산시민연대 이동책장를 만들었어요!
2000년 우리는 ‘두레장터’를 열었어요.
군산에서 아무도 재활용, 재사용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두지 않았을 때,
2000년 4월, 처음으로 군산시민문화회관 앞마당에서 재사용나눔 ‘두레장터’를 열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판매할 수 있는 장터를 열었습니다.
시민들은 매달 열리는 장터를 즐기기 시작했고, 지금은 지역 곳곳에서 재사용마켓이 열리고,
온라인에서 재사용품 거래를 하면서 우리 두레장터는 닫았습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여기까지가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군산시민을 만나는 방법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시민을 만날 수 있는 공간에 참여하고, 열린 공간에 시민들이 머물 수 있는 활동을 해 보려고 합니다.
책장과 의자를 두고, 지역문제나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캠페인, 체험활동)을 통해
군산시민연대를 시민들에게 홍보해 보고, 공간을 연 분들에게 도움주는 이웃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마켓이나 행사에 우리 이동책장이 필요하시면 전화주세요~
함께 하겠습니다.
군산시민연대 이동책장를 만들었어요!
2000년 우리는 ‘두레장터’를 열었어요.
군산에서 아무도 재활용, 재사용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두지 않았을 때,
2000년 4월, 처음으로 군산시민문화회관 앞마당에서 재사용나눔 ‘두레장터’를 열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판매할 수 있는 장터를 열었습니다.
시민들은 매달 열리는 장터를 즐기기 시작했고, 지금은 지역 곳곳에서 재사용마켓이 열리고,
온라인에서 재사용품 거래를 하면서 우리 두레장터는 닫았습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여기까지가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군산시민을 만나는 방법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시민을 만날 수 있는 공간에 참여하고, 열린 공간에 시민들이 머물 수 있는 활동을 해 보려고 합니다.
책장과 의자를 두고, 지역문제나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캠페인, 체험활동)을 통해
군산시민연대를 시민들에게 홍보해 보고, 공간을 연 분들에게 도움주는 이웃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마켓이나 행사에 우리 이동책장이 필요하시면 전화주세요~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