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무섭습니다”
신형 관용차 두고, 월 110만원 들여 군산시의회 의장 관용차 운영,
시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너무나 벗어난다.
11월 21일, 지역언론보도에 의하면 군산시의회 김우민의장은 2023년 8,700만원을 들여 구입한 의장관용차 대신, 월 110만원 주고 렌트하여 의장관용차로 사용하다는 당황스러운 보도가 나왔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렌트카를 쓰는 이유가 “전기차는 무섭다”는 이유였다. 이런 이유로 의정운영공통경비로 월 110만원의 렌트비용을 사용하는데도 어떤 의원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수용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군산시의회 의장관용차는 전기차로 2023년 고급 전기차이다. 구매당시에 군산시의회 의원들의 의견수렴이 없이 당시 의장이나 사무국에서 구매했다 하더라도, 군산시민의 세금으로 의장의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한 관용차이다. 그런데 의장이 바뀌었다고 관용차가 제 용도로 사용되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관용차가 쓰는 사람 취향에 맞춰서 구매하는 차도 아니고, 2년밖에 되지 않은 차를 세워두고, 월 110만원이 들여서 렌트카를 이용하다는 것이 정말 바람직한 의회행정인지 묻고 싶다. 그리고 이를 묵인해 주는 것이 진정한 동료의원을 위한 지원인지도 궁금하다.
군산시의회 의원 스스로가 군산시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에서 신경쓰고, 의회내 문제에는 눈을 감고 있는 것 아닌가.
관용차 운영 예산을 보면 의회사무국-기본경비-일반운영비-사무관리비에서 지출되고 있다. 그런데 사무관리항목에는 관련항목은 없다. 아마 ‘기타 의회운영 사무관리비’명목으로 5월~11월가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예산이 ‘전기차 관용차’가 무섭다는 이유로 쓰이면서 필요한 예산이 부족할 수 있을 듯 하다. 아니면 2026년 예산에서는 기타사무관리비를 삭
감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남으니까 렌트카비용도 지불하는 것 아니겠는가.



시민세금으로 구매한 차량을 방치하고, 매달 110만원의 세금을 개인취향문제로 지출하는 행위는 명백한 예산책임의 포기이며 시민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위이다.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의장 개인편의가 시민의 세금보다 우선할 수 없으며, 이를 문제 삼지 않고 방조한 의회 의원들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군산시의회는 즉시 관용차 운영실태를 공개하고, 렌트차량 제공을 중단하라.
또한 의회사무국 운영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대대적으로 수행하여, 의회운영 독립성에 걸맞는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의정활동의 핵심인 상임위원회 생중계 공개는 거부하고, 의회국외연수비용 수사받고, 의원간 폭력문제에 제멋대로 처벌규정에 관용차문제까지. 시민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는지 의심스럽다. 앞으로 남은 7개월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
2025년 11월 24일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전기차는 무섭습니다”
신형 관용차 두고, 월 110만원 들여 군산시의회 의장 관용차 운영,
시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너무나 벗어난다.
11월 21일, 지역언론보도에 의하면 군산시의회 김우민의장은 2023년 8,700만원을 들여 구입한 의장관용차 대신, 월 110만원 주고 렌트하여 의장관용차로 사용하다는 당황스러운 보도가 나왔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렌트카를 쓰는 이유가 “전기차는 무섭다”는 이유였다. 이런 이유로 의정운영공통경비로 월 110만원의 렌트비용을 사용하는데도 어떤 의원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수용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군산시의회 의장관용차는 전기차로 2023년 고급 전기차이다. 구매당시에 군산시의회 의원들의 의견수렴이 없이 당시 의장이나 사무국에서 구매했다 하더라도, 군산시민의 세금으로 의장의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한 관용차이다. 그런데 의장이 바뀌었다고 관용차가 제 용도로 사용되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관용차가 쓰는 사람 취향에 맞춰서 구매하는 차도 아니고, 2년밖에 되지 않은 차를 세워두고, 월 110만원이 들여서 렌트카를 이용하다는 것이 정말 바람직한 의회행정인지 묻고 싶다. 그리고 이를 묵인해 주는 것이 진정한 동료의원을 위한 지원인지도 궁금하다.
군산시의회 의원 스스로가 군산시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에서 신경쓰고, 의회내 문제에는 눈을 감고 있는 것 아닌가.
관용차 운영 예산을 보면 의회사무국-기본경비-일반운영비-사무관리비에서 지출되고 있다. 그런데 사무관리항목에는 관련항목은 없다. 아마 ‘기타 의회운영 사무관리비’명목으로 5월~11월가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예산이 ‘전기차 관용차’가 무섭다는 이유로 쓰이면서 필요한 예산이 부족할 수 있을 듯 하다. 아니면 2026년 예산에서는 기타사무관리비를 삭
감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남으니까 렌트카비용도 지불하는 것 아니겠는가.
시민세금으로 구매한 차량을 방치하고, 매달 110만원의 세금을 개인취향문제로 지출하는 행위는 명백한 예산책임의 포기이며 시민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위이다.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의장 개인편의가 시민의 세금보다 우선할 수 없으며, 이를 문제 삼지 않고 방조한 의회 의원들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군산시의회는 즉시 관용차 운영실태를 공개하고, 렌트차량 제공을 중단하라.
또한 의회사무국 운영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대대적으로 수행하여, 의회운영 독립성에 걸맞는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의정활동의 핵심인 상임위원회 생중계 공개는 거부하고, 의회국외연수비용 수사받고, 의원간 폭력문제에 제멋대로 처벌규정에 관용차문제까지. 시민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는지 의심스럽다. 앞으로 남은 7개월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
2025년 11월 24일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