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산곡리주민의 친환경농사단지, 군산시학교급식 생산지 지키기 투쟁-11번째

군산시민연대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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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산곡리주민들은 3월 14일부터 매일 오후2시, 군산시청앞에 나와서 

김관영도지사가 있는 전라북도 행정심판이 먼지구덩이기업을 행정심판에 손을 들어주면서

군산시 친환경학교급식 생산지이자, 친환경농사단지이 성산면 산곡리일원이 위험에 처하게 되어 

군산시장에서 반환경적인 OO세라믹스의 허가를 불허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봄농사를 준비하는 바쁘시기에,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을 내기에도 빠듯한 시간을 내서

매일매일 나와서 싸우고 있습니다. 공장은 공장지대에 가서 하면 됩니다.

친환경농사단지를 만드는데는 최소 10년이상이 걸립니다.

군산시가 허가한다면 이제 군산시학교급식센터를 옮겨야 합니다.

먼지구덩이속에서 학교급식에 제공하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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