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식 -9월 1일~11월 3일
① 지역문제 활동
의회연구단체와 의회정책개발 필요 논평(9월 5일) 발표
의원들의 정책개발을 위해 1인당 500만원의 정책개발비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022년에는 한 건의 사용하지 않았고, 2023년 7월까지 의원연구단체도 개설되지 않음을 비판하며 의회 스스로가 정책수립을 위한 노력이 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현재 의회는 8월에서야 정책연구를 위한 용역을 수립하여 발주한 상태입니다.
2023군산희망복지박람회와 2023군산시간여행축제 모니터링(9월 8일, 10월 6일~9일)
박람회와 축제가 기존방식을 유지하는 내용과 형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수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복지기관 활동을 실질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기관홍보가 필요하며, 시간여행축제도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축제가 몰려있는 10월에 전북내 축제들과 경쟁력이 있는지를 제대로 평가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2기 군산시먹거리위원회(9월 11일)
군산시먹거리위원회 실무협의회(9월 25일)
군산시학교급식운영위원회(10월 4일)
군산시 농업농촌식품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분과 간담회(10월 17일)
전북시군먹거리위원회 연석회의(10월 30일)
군산시먹거리위원회 경기도화성선진지견학(11월 3일)
군산시 먹거리위원회가 2기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위해 생산자-소비자-공공·민간급식에 안전한 지역먹거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기 먹거리위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한 아쉬움을 2기에서는 좀 더 노력하기 위해 분과회의-실무협의회-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하였고, 선진지 견학과 먹거리기본조례를 신속한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5개년 군산시 먹거리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먹거리위원들이 제출하였으며, 전라북도 먹거리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전북도의회 토론회도 참여하여 의견개진을 하였습니다. 군산시 먹거리사업은 전국적으로 앞서가고 있으나, 아직은 생산력 증대와 학교급식-아동급식이외에 공공급식과 민간급식으로 확장과 먹거리생산기반과 공공성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군산시화학안전관리위원회 소위원회(9월 13일, 유니드비티플러스군산공장)
군산시화학안전관리위원회 소위원회(10월 11일, 대상전분당공장)
제1회 군산시화학안전주간 기념식과 포럼(10월 24일)
화학물질안전 거버넌스구축을 위한 가이드북설명회(9월 14일, 광주상공회의소)
화학물질안전원 화학교육 간담회(9월 19일, 화학물질안전원)
지역화학사고대비체계 시민역량강화 워크숍(11월 2일, 화학물질안전원)
OCI군산공장 사고(9월 9일, 9월 25일)시 나타났던 지역주민고지 문제개선을 위한 대책마련과 화학물질안전원-사업장-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민고지 영상작업과 배출저감업체 저감계획서 제출에 대한 검토, 위원회 인원확대와 조례 일부개정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지방정부가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화학안전관리 체계와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사업장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이 추진하고 있는 지방정부의 화학안전위원회 구성을 위한 가이드북, 화학안전교육, 시민사회역량강화를 위한 의견수렴과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군산시는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처음으로 화학안전주간행사를 기획하여 유공자를 포상하고, 군산시 화학안전사업에 대한 시민홍보와 사업장이 지역주민고지 영상 시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② 연대활동
군산시민사회단체실무자회의(9월 5일)
군산시민사회단체 실무책임자 회의를 개최하여 923기후정의행진 군산참가단 모집과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군산시민행동(10월~12월), 1029이태원참사 1주기 추모의밤(10월 29일)을 공동으로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OCI공장 화학사고발생(9월 9일) 전북건생지사 논평발표(9월 9일)
전북건생지사 운영위원회(10월 5일)
유자학교 홍보물 제작회의(10월 13일)
새만금이차전지 강연회 및 좌담회(10월 25일)
전북환경교육박람회 홍보활동(10월 27일)
전북건생지사 참여단체로써 화학사고 논평, 군산시 화학안전주간 강연회 및 좌담회 준비와 유자학교(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롭고 즐거운 학교만들기) 홍보물제작에 참여하여 기관과 시민들에게 활동을 소개하였습니다.
새만금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으로 군산-새만금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량과 사용량 급증에 대비하여 사전안전대비체계를 새만금개발청-환경부-군산시가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차전지산업에 대한 이해 강연회와 화학물질사고대비를 위해 화학물질안전원과 군산시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 이차전지 사업장을 도울 수 있는 환경부의 사업들을 소개하는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새만금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일자리는 확대될 수 있으나, 유해화학물질 사용에 따른 사고대응체계도 더 세심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입니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회(9월 12일, 10월 10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예산분석모임(9월 22일, 10월 31일)
윤석열 정부가 수립하는 두 번째 정부예산서는 온통 빨간불입니다. 세입은 줄고, 세출도 무더기 난도질한 예산서가 국회에 제출되어 있습니다. 정부 세입감소는 바로 군산시와 같은 지방정부 세입감소(지방교부세 감소)로 이어지게 되기에 군산시도 2023년 본예산대비 최소 10%가 감소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024년 전북도 예산서 분석을 분야별로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세입-세출분석, 도지사 공약예산, 의회예산, 복지-환경-여성분야 사업예산을 단체별로 분석하여 공동으로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예산내역 교육과 분석의제에 대한 논의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22일경 분석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923기후정의행진 참석(9월 23일, 서울 세종대로)
2023군산기후평화행진 준비위원회 회의(9월 21일, 10월 19일)
2023군산기후평화행진 사전선전전(10월 6일~7일)
2023군산기후평화행진(10월 21일)
2022년에 이어서 새만금신공항건설백지화를 요구하며, 새만금 마지막 갯벌 수라를 지키기 위한 기후평화행진이 10월 21일에 열렸습니다. 제주에서 일본까지 전국곳곳에서 수라갯벌을 지키고, 공항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함께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월명동 구시청광장까지 행진을 함께 하였습니다. 준비위원회에 참여하여 행진준비논의를 함께 하였으며, 군산시간여행축제 개막식과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청광장과 명산사거리-평화박물관 앞에서 캠페인도 함께 하였습니다. 하루 행진으로 기후위기와 공항건설백지화를 이룰 수는 없지만, 준비하는 기간동안 단체와 시민들에게 다양하게 알려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군산시민공동행동 홍보(9월 27일~10월 4일/ 11월 1일~8일)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철회촉구 군산시민공동행동(10월 4일)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철회를 촉구하는 군산시민단체와 시민들이 10월 4일 오후 7시~8시, 군산롯데마트인근에 모여서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10개 단체 회원과 실무자, 시민들이 모였으며, 11월(11월 8일)과 12월(12월 6일)에도 군산시민행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사고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상태에서 전세계 바다를 향애 핵 오염수를 투기하는 행위는 결국 현재보다 미래세대들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정부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본정부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0.29이태원참사 1주기 추모촛불(10월 29일)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정부와 용산구청, 경찰과 소방은 아직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재난안전시스템에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는지, 159명 희생자들은 어떻게 희생되었는지 아직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뻔뻔스럽게도 UN기구에서 이태원참사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11월 3일 유엔 자유권위원회는 한국의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국가보고서 심의결과를 발표하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독립기관 설치와 책임자를 사법 절차에 맞춰 처리하라고 권고하였습니다. UN조차도 이태원참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있다고 본 것입니다.
1029이태원참사 1주기를 맞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군산시민사회단체와 함께 1주기를 추모사는 촛불을 나운동 기업은행 사거리에 들었습니다. 참사를 기억하고,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을 요구하는 것이 바로 시민이 할 수 있는 추모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유가족-생존자와 군산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행동을 해 나가갈 것입니다.
군산지역공동체모임(9월 6일)
군산지역공동체모임(10월 12일)
사회적기업과 자활기관, 시민사회단체, 군산시의원, 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군산지역공동체모임은 10월에 1인가구 고독사(고립사)에 대한 기관활동를 소개하고, 고독사(고립사)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과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논의를 진전시켜서 군산시정에 필요한 정책까지 이야기를 확장해 보려고 합니다.
군산미군기지 664차 수요월례집회(9월 13일)
성산산곡리대책위원회와 군산시청 면담(9월 15일)
군산미군기지 665차 수요집회(10월 11일)
군산노동인권센터 민간위탁촉구 기자회견(10월 18일)
KCN금강방송 지역채널심의위원회(10월 19일)
군산농민회 통일벼베기(10월 25일)
군산시민예술촌 문화다양성원탁회의(11월 28일) 사전준비회의(10월 19일)
③ 단체활동
군산시민연대 운영위원회(9월 5일, 10월 23일)
단체창립 25주년 회원의날(9월 12일)
군산시도시재생센터 도시재생랩교육(10월 16일, 19일, 30일)
군산시민연대 영화감상회(10월 26일)
단체창립 25주년을 맞아 회원의날 행사를 사무실 옥상에서 열었습니다. 몇 년만에 회원의날 행사를 하다보니,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막상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을 만나서, 요즘 근황에서 지역문제, 정치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모이면 이런 이야기를 했지”라는 기억을 났습니다. 자주 모이자는 말로 마무리하였는데, 더 자주 모이는 모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 군산시민연대 운영위원회에서는 ①‘군산시민연대사랑 특별후원’를 11월 6일~12월 31일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후원회비는 줄고, 규모있는 후원행사를 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에서 단체재정은 한계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②단체가치발굴사업을 위해 회원좌담회를 11월~12월 말까지 다양한 회원그룹으로 모여 군산시민연대 단체목적사업 이야기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③2024년 정기총회는 1월 19일(금)에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평가-계획-감사-의견수렴을 12월~1월 14일까지 추진합니다.
단체소식 -9월 1일~11월 3일
① 지역문제 활동
의회연구단체와 의회정책개발 필요 논평(9월 5일) 발표
의원들의 정책개발을 위해 1인당 500만원의 정책개발비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022년에는 한 건의 사용하지 않았고, 2023년 7월까지 의원연구단체도 개설되지 않음을 비판하며 의회 스스로가 정책수립을 위한 노력이 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현재 의회는 8월에서야 정책연구를 위한 용역을 수립하여 발주한 상태입니다.
2023군산희망복지박람회와 2023군산시간여행축제 모니터링(9월 8일, 10월 6일~9일)
박람회와 축제가 기존방식을 유지하는 내용과 형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수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복지기관 활동을 실질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기관홍보가 필요하며, 시간여행축제도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축제가 몰려있는 10월에 전북내 축제들과 경쟁력이 있는지를 제대로 평가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2기 군산시먹거리위원회(9월 11일)
군산시먹거리위원회 실무협의회(9월 25일)
군산시학교급식운영위원회(10월 4일)
군산시 농업농촌식품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분과 간담회(10월 17일)
전북시군먹거리위원회 연석회의(10월 30일)
군산시먹거리위원회 경기도화성선진지견학(11월 3일)
군산시 먹거리위원회가 2기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위해 생산자-소비자-공공·민간급식에 안전한 지역먹거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기 먹거리위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한 아쉬움을 2기에서는 좀 더 노력하기 위해 분과회의-실무협의회-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하였고, 선진지 견학과 먹거리기본조례를 신속한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5개년 군산시 먹거리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먹거리위원들이 제출하였으며, 전라북도 먹거리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전북도의회 토론회도 참여하여 의견개진을 하였습니다. 군산시 먹거리사업은 전국적으로 앞서가고 있으나, 아직은 생산력 증대와 학교급식-아동급식이외에 공공급식과 민간급식으로 확장과 먹거리생산기반과 공공성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군산시화학안전관리위원회 소위원회(9월 13일, 유니드비티플러스군산공장)
군산시화학안전관리위원회 소위원회(10월 11일, 대상전분당공장)
제1회 군산시화학안전주간 기념식과 포럼(10월 24일)
화학물질안전 거버넌스구축을 위한 가이드북설명회(9월 14일, 광주상공회의소)
화학물질안전원 화학교육 간담회(9월 19일, 화학물질안전원)
지역화학사고대비체계 시민역량강화 워크숍(11월 2일, 화학물질안전원)
OCI군산공장 사고(9월 9일, 9월 25일)시 나타났던 지역주민고지 문제개선을 위한 대책마련과 화학물질안전원-사업장-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민고지 영상작업과 배출저감업체 저감계획서 제출에 대한 검토, 위원회 인원확대와 조례 일부개정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지방정부가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화학안전관리 체계와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사업장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이 추진하고 있는 지방정부의 화학안전위원회 구성을 위한 가이드북, 화학안전교육, 시민사회역량강화를 위한 의견수렴과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군산시는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처음으로 화학안전주간행사를 기획하여 유공자를 포상하고, 군산시 화학안전사업에 대한 시민홍보와 사업장이 지역주민고지 영상 시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② 연대활동
군산시민사회단체실무자회의(9월 5일)
군산시민사회단체 실무책임자 회의를 개최하여 923기후정의행진 군산참가단 모집과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군산시민행동(10월~12월), 1029이태원참사 1주기 추모의밤(10월 29일)을 공동으로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OCI공장 화학사고발생(9월 9일) 전북건생지사 논평발표(9월 9일)
전북건생지사 운영위원회(10월 5일)
유자학교 홍보물 제작회의(10월 13일)
새만금이차전지 강연회 및 좌담회(10월 25일)
전북환경교육박람회 홍보활동(10월 27일)
전북건생지사 참여단체로써 화학사고 논평, 군산시 화학안전주간 강연회 및 좌담회 준비와 유자학교(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롭고 즐거운 학교만들기) 홍보물제작에 참여하여 기관과 시민들에게 활동을 소개하였습니다.
새만금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으로 군산-새만금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량과 사용량 급증에 대비하여 사전안전대비체계를 새만금개발청-환경부-군산시가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차전지산업에 대한 이해 강연회와 화학물질사고대비를 위해 화학물질안전원과 군산시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 이차전지 사업장을 도울 수 있는 환경부의 사업들을 소개하는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새만금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일자리는 확대될 수 있으나, 유해화학물질 사용에 따른 사고대응체계도 더 세심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입니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회(9월 12일, 10월 10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예산분석모임(9월 22일, 10월 31일)
윤석열 정부가 수립하는 두 번째 정부예산서는 온통 빨간불입니다. 세입은 줄고, 세출도 무더기 난도질한 예산서가 국회에 제출되어 있습니다. 정부 세입감소는 바로 군산시와 같은 지방정부 세입감소(지방교부세 감소)로 이어지게 되기에 군산시도 2023년 본예산대비 최소 10%가 감소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024년 전북도 예산서 분석을 분야별로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세입-세출분석, 도지사 공약예산, 의회예산, 복지-환경-여성분야 사업예산을 단체별로 분석하여 공동으로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예산내역 교육과 분석의제에 대한 논의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22일경 분석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923기후정의행진 참석(9월 23일, 서울 세종대로)
2023군산기후평화행진 준비위원회 회의(9월 21일, 10월 19일)
2023군산기후평화행진 사전선전전(10월 6일~7일)
2023군산기후평화행진(10월 21일)
2022년에 이어서 새만금신공항건설백지화를 요구하며, 새만금 마지막 갯벌 수라를 지키기 위한 기후평화행진이 10월 21일에 열렸습니다. 제주에서 일본까지 전국곳곳에서 수라갯벌을 지키고, 공항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함께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월명동 구시청광장까지 행진을 함께 하였습니다. 준비위원회에 참여하여 행진준비논의를 함께 하였으며, 군산시간여행축제 개막식과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청광장과 명산사거리-평화박물관 앞에서 캠페인도 함께 하였습니다. 하루 행진으로 기후위기와 공항건설백지화를 이룰 수는 없지만, 준비하는 기간동안 단체와 시민들에게 다양하게 알려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군산시민공동행동 홍보(9월 27일~10월 4일/ 11월 1일~8일)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철회촉구 군산시민공동행동(10월 4일)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철회를 촉구하는 군산시민단체와 시민들이 10월 4일 오후 7시~8시, 군산롯데마트인근에 모여서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10개 단체 회원과 실무자, 시민들이 모였으며, 11월(11월 8일)과 12월(12월 6일)에도 군산시민행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사고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상태에서 전세계 바다를 향애 핵 오염수를 투기하는 행위는 결국 현재보다 미래세대들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정부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본정부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0.29이태원참사 1주기 추모촛불(10월 29일)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정부와 용산구청, 경찰과 소방은 아직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재난안전시스템에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는지, 159명 희생자들은 어떻게 희생되었는지 아직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뻔뻔스럽게도 UN기구에서 이태원참사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11월 3일 유엔 자유권위원회는 한국의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국가보고서 심의결과를 발표하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독립기관 설치와 책임자를 사법 절차에 맞춰 처리하라고 권고하였습니다. UN조차도 이태원참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있다고 본 것입니다.
1029이태원참사 1주기를 맞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군산시민사회단체와 함께 1주기를 추모사는 촛불을 나운동 기업은행 사거리에 들었습니다. 참사를 기억하고,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을 요구하는 것이 바로 시민이 할 수 있는 추모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유가족-생존자와 군산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행동을 해 나가갈 것입니다.
군산지역공동체모임(9월 6일)
군산지역공동체모임(10월 12일)
사회적기업과 자활기관, 시민사회단체, 군산시의원, 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군산지역공동체모임은 10월에 1인가구 고독사(고립사)에 대한 기관활동를 소개하고, 고독사(고립사)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과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논의를 진전시켜서 군산시정에 필요한 정책까지 이야기를 확장해 보려고 합니다.
군산미군기지 664차 수요월례집회(9월 13일)
성산산곡리대책위원회와 군산시청 면담(9월 15일)
군산미군기지 665차 수요집회(10월 11일)
군산노동인권센터 민간위탁촉구 기자회견(10월 18일)
KCN금강방송 지역채널심의위원회(10월 19일)
군산농민회 통일벼베기(10월 25일)
군산시민예술촌 문화다양성원탁회의(11월 28일) 사전준비회의(10월 19일)
③ 단체활동
군산시민연대 운영위원회(9월 5일, 10월 23일)
단체창립 25주년 회원의날(9월 12일)
군산시도시재생센터 도시재생랩교육(10월 16일, 19일, 30일)
군산시민연대 영화감상회(10월 26일)
단체창립 25주년을 맞아 회원의날 행사를 사무실 옥상에서 열었습니다. 몇 년만에 회원의날 행사를 하다보니,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막상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을 만나서, 요즘 근황에서 지역문제, 정치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모이면 이런 이야기를 했지”라는 기억을 났습니다. 자주 모이자는 말로 마무리하였는데, 더 자주 모이는 모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 군산시민연대 운영위원회에서는 ①‘군산시민연대사랑 특별후원’를 11월 6일~12월 31일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후원회비는 줄고, 규모있는 후원행사를 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에서 단체재정은 한계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②단체가치발굴사업을 위해 회원좌담회를 11월~12월 말까지 다양한 회원그룹으로 모여 군산시민연대 단체목적사업 이야기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③2024년 정기총회는 1월 19일(금)에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평가-계획-감사-의견수렴을 12월~1월 14일까지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