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연대 단체활동(2024.7.1~8.31)
군산시장 공약이행율분석결과 논평(7월 5일)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재선된 강임준 군산시장은 선거기간에 약속한 공약은 민선8기 군산시장공약은 소통공감 행정혁신도시(5건), 다함께 배우는 교육도시(7건), 지속성장하는 경제도시(24건), 군산다운 문화관광도시(12건), 시민행복 안전복지도시(13건) 이다. 5개분야, 61건 세부공약에 대해 2023년 하반기 공약이행율과 평가(군산시청 홈페이지 공개자료, 2024년 3월 공개)를 바탕으로 민선8기 전반기 군산시장 공약이행을 분석하였습니다. 공약사업중 ‘이행후 계속추진’과 ‘완료’는 11건에 그쳤으며, 61건 공약사업중 46건 정상추진하고 있으나 이행율은 낮았습니다. 국가재정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해 민선8기 공약이행을 위해 재정확보 절실하며, 국세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대응 필요합니다.
군산시의회 의회 인터넷중계방송 촉구(7월 3일)
군산시의회 상임위원회 인터넷중계요구 KBS인터뷰(7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14개시군의회의 의회인터넷생중계와 녹화중계 공개에 대해 분석하였습니다. 군산시의회는 본회의와 본회의에 포함되는 5분발언과 시정질문만 생중계(유튜브)하고 녹화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4개시군의회와 도의회, 15개중 10개의회가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상임위원회(행정복지, 경제건설) 회의공개를 꺼리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역량을 보여주는 상임위원회 회의공개에 아주 미온적인 이유로 일부의원들은 의원스스로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군산시 지역화폐 사용분석(7월 15일)
군산시가 연간 3천억원이상 발행하고 있는 군산사랑상품권 사용현황을 살펴봤습니다. 군산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2018년~2023년 연간발행액, 소비처, 연령대별 사용율을 분석하였습니다. 초기 지류(종이)발행이 모바일보다 높았으나, 현재는 모바일이 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소비처는 소매업〉음식업〉개인서비스업〉의료업에서 사용하고 있고 60대가 지역상품권사용을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이며, 20~40대 사용율이 낮습니다. 가맹점은 동별 인구수와 비슷한 흐름으로 수송동, 나운동, 구암동에 많다. 할인정책만으로는 지역상품권이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역상품권을 사용하는 연령대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사용가능 가맹점을 발굴하고, 소비자의견수렴을 통해 불편함을 개선해야 합니다.
군산시 호우피해 월명동대책회의 회의참관(7월 17일)
군산시 호우관련 중장기대책필요 자료수집(7월 24일)
7월 10일, 군산에 내린 극한호우로 인해 나포면, 성산면, 월명동, 문화동, 영화동, 나운동등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군산시가 집계한 피해현황은 피해건수 3890건, 피해금액 –111억2100만원입니다. 이후 정부는 나포면-성산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습니다. 하지만 기후위기로 인해 기상학자들은 극한호우 발생빈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군산시도 상습피해지역에 우수저류소설치와 물직접방류 배수관로 마련등 중장기적 대안마련을 지금이라도 마련해야 앞으로 극한호우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군산시 1인가구분석보고서(8월 16일)
1인가구는 1인이 독립적으로 취사, 취침 등의 생계를 유지하는 가구를 말합니다. 2022년 기준 군산시 가구수는 123,176가구이며, 1인가구수는 51,341가구로 전체가구의 4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0가구중 4가구는 혼자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3년 6월 기준 군산시 1인가구(10대이하 제외)하고 51,477가구로 6개월동안 136가구가 증가하였으며, 남성가구 27,501가구이며, 여성 23,976가구로 남성1인가구가 여성보다 3,525가구 많습니다. 군산시 일자리, 주거, 복지, 보건, 안전등 다양한 정책에서 1인가구 특성을 반영하는 정책과 세부사업계획수립이 필요합니다.
군산시관내 사업장 산재사망사고관련 논평(8월 1일)
7월 30일과 31일, 군산시 관내 노동현장에서 두 명의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16층에서 미장공사를 하는 노동자가 추락사하였고, 원료더미를 지게차로 운반하기 위해 결속상태를 점검하던 노동자가 원료더미에 깔려 사망하였습니다. 군산시민연대는 고용노동부군산지청에 현장안전관리 현황과 사고경위를 제대로 파악하여 책임자를 처벌할 것과 군산시 사업장 안전관리감독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군산시정책장터 참여(7월 6일)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단 활동교육과 글쓰기교육(7월 4일, 22일)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 7월~8월 모니터링(7월 8일, 8월 5일)
군산시학교급식운영위원회(8월 5일)
군산시문화유산야행 모니터링(8월 16일~17일, 8월 24일)
군산먹거리재단 인사위원회(8월 26일)
지방의원 후원회 결성(2024년 7월)관련 자료분석(7월 24일)
군산시의회 출석율과 겸직신고자료 분석, 정보공개청구(8월 13일~20일)
군산시, 군산시의회 업무추진비 자료분석(8월 20일~21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회(7월 9일, 8월 6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 여름수련회(8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법과 조례제정(환경, 주민자치분야)을 위한 관련단체들이 고민하는 내용과 현재 전북특자도 준비상황을 공유하였으며, 2023년 국가예산보기를 통한 2024년도 전북특자도 예산분석을 위한 국가예산관련 사이트와 사업내용을 찾는 준비교육실시하였습니다.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여름수련회는 완주 동상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북건생지사 운영모임(7월 5일, 8월 21일)
새만금이차전지특화단지 민관협의체 구성과 화학물질관리담당부서 촉구기자회견(7월 11일)
화학사고 건강영향조사시나리오 검토회의(8월 13일)
군산,김제,부안,고창 수협어촌계가 ‘새만금개발청 폐수 바다방류반대집회’(8월 14일)
골목상권연구소 주최 ‘지역소멸과 위기 공개토론회’(7월 5일)
군산시민사회단체 실무자회의(7월 12일)
군산가치공유회(7월 25일)
군산미군기지 수요집회 참석(7월 17일, 8월 14일)
전북여성단체연합 위안부기림의날 전시회 오픈행사 참석(8월 12일)
군산평화의소녀상문화제 참석(8월 13일)
팽팽문화제 참석(8월 24일)
727호남지역평화대회(7월 27일)
군산시 옥서면 하제마을 팽나무아래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평화을 염원하는 단체와 회원들이 참여한 727호남평화대회가 열렸습니다. 단체도 대회조직에 참여하였고, 회원들도 평화대회에 참여하여 #전쟁반대 #평화를 함께 외쳤습니다. 평화대회가 열린 하제마을 팽나무는 국가유산청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2024년 8월 7일)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한 이유로 하제마을 팽나무는 2020년 537(±50)살로 측정되어 생장추로 수령을 측정한 팽나무 중 가장 나이가 많으며, 생육상태도 우수하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배를 묶어두던 기둥인 계선주(繫船柱)의 역할을 하며 조선 초기부터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던 하제마을 팽나무는 마을에 항구가 생기고 기차가 들어서며 번성하던 모습부터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며 사라져간 지금의 모습까지 모두 지켜보며 하제마을을 굳건히 지켜왔다는 점에서 뛰어난 역사적 가치를 지녔다고 지정예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간행물 272호 편집발송(7월 4일)
2024년 1월~6월 전자기부금영수증 발행(7월 11일)
7월 운영위원회+여름회원밥상(7월 23일)
군산시민연대 단체활동(2024.7.1~8.31)
군산시장 공약이행율분석결과 논평(7월 5일)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재선된 강임준 군산시장은 선거기간에 약속한 공약은 민선8기 군산시장공약은 소통공감 행정혁신도시(5건), 다함께 배우는 교육도시(7건), 지속성장하는 경제도시(24건), 군산다운 문화관광도시(12건), 시민행복 안전복지도시(13건) 이다. 5개분야, 61건 세부공약에 대해 2023년 하반기 공약이행율과 평가(군산시청 홈페이지 공개자료, 2024년 3월 공개)를 바탕으로 민선8기 전반기 군산시장 공약이행을 분석하였습니다. 공약사업중 ‘이행후 계속추진’과 ‘완료’는 11건에 그쳤으며, 61건 공약사업중 46건 정상추진하고 있으나 이행율은 낮았습니다. 국가재정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해 민선8기 공약이행을 위해 재정확보 절실하며, 국세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대응 필요합니다.
군산시의회 의회 인터넷중계방송 촉구(7월 3일)
군산시의회 상임위원회 인터넷중계요구 KBS인터뷰(7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14개시군의회의 의회인터넷생중계와 녹화중계 공개에 대해 분석하였습니다. 군산시의회는 본회의와 본회의에 포함되는 5분발언과 시정질문만 생중계(유튜브)하고 녹화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4개시군의회와 도의회, 15개중 10개의회가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상임위원회(행정복지, 경제건설) 회의공개를 꺼리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역량을 보여주는 상임위원회 회의공개에 아주 미온적인 이유로 일부의원들은 의원스스로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군산시 지역화폐 사용분석(7월 15일)
군산시가 연간 3천억원이상 발행하고 있는 군산사랑상품권 사용현황을 살펴봤습니다. 군산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2018년~2023년 연간발행액, 소비처, 연령대별 사용율을 분석하였습니다. 초기 지류(종이)발행이 모바일보다 높았으나, 현재는 모바일이 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소비처는 소매업〉음식업〉개인서비스업〉의료업에서 사용하고 있고 60대가 지역상품권사용을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이며, 20~40대 사용율이 낮습니다. 가맹점은 동별 인구수와 비슷한 흐름으로 수송동, 나운동, 구암동에 많다. 할인정책만으로는 지역상품권이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역상품권을 사용하는 연령대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사용가능 가맹점을 발굴하고, 소비자의견수렴을 통해 불편함을 개선해야 합니다.
군산시 호우피해 월명동대책회의 회의참관(7월 17일)
군산시 호우관련 중장기대책필요 자료수집(7월 24일)
7월 10일, 군산에 내린 극한호우로 인해 나포면, 성산면, 월명동, 문화동, 영화동, 나운동등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군산시가 집계한 피해현황은 피해건수 3890건, 피해금액 –111억2100만원입니다. 이후 정부는 나포면-성산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습니다. 하지만 기후위기로 인해 기상학자들은 극한호우 발생빈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군산시도 상습피해지역에 우수저류소설치와 물직접방류 배수관로 마련등 중장기적 대안마련을 지금이라도 마련해야 앞으로 극한호우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군산시 1인가구분석보고서(8월 16일)
1인가구는 1인이 독립적으로 취사, 취침 등의 생계를 유지하는 가구를 말합니다. 2022년 기준 군산시 가구수는 123,176가구이며, 1인가구수는 51,341가구로 전체가구의 4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0가구중 4가구는 혼자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3년 6월 기준 군산시 1인가구(10대이하 제외)하고 51,477가구로 6개월동안 136가구가 증가하였으며, 남성가구 27,501가구이며, 여성 23,976가구로 남성1인가구가 여성보다 3,525가구 많습니다. 군산시 일자리, 주거, 복지, 보건, 안전등 다양한 정책에서 1인가구 특성을 반영하는 정책과 세부사업계획수립이 필요합니다.
군산시관내 사업장 산재사망사고관련 논평(8월 1일)
7월 30일과 31일, 군산시 관내 노동현장에서 두 명의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16층에서 미장공사를 하는 노동자가 추락사하였고, 원료더미를 지게차로 운반하기 위해 결속상태를 점검하던 노동자가 원료더미에 깔려 사망하였습니다. 군산시민연대는 고용노동부군산지청에 현장안전관리 현황과 사고경위를 제대로 파악하여 책임자를 처벌할 것과 군산시 사업장 안전관리감독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군산시정책장터 참여(7월 6일)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단 활동교육과 글쓰기교육(7월 4일, 22일)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 7월~8월 모니터링(7월 8일, 8월 5일)
군산시학교급식운영위원회(8월 5일)
군산시문화유산야행 모니터링(8월 16일~17일, 8월 24일)
군산먹거리재단 인사위원회(8월 26일)
지방의원 후원회 결성(2024년 7월)관련 자료분석(7월 24일)
군산시의회 출석율과 겸직신고자료 분석, 정보공개청구(8월 13일~20일)
군산시, 군산시의회 업무추진비 자료분석(8월 20일~21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회(7월 9일, 8월 6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 여름수련회(8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법과 조례제정(환경, 주민자치분야)을 위한 관련단체들이 고민하는 내용과 현재 전북특자도 준비상황을 공유하였으며, 2023년 국가예산보기를 통한 2024년도 전북특자도 예산분석을 위한 국가예산관련 사이트와 사업내용을 찾는 준비교육실시하였습니다.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여름수련회는 완주 동상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북건생지사 운영모임(7월 5일, 8월 21일)
새만금이차전지특화단지 민관협의체 구성과 화학물질관리담당부서 촉구기자회견(7월 11일)
화학사고 건강영향조사시나리오 검토회의(8월 13일)
군산,김제,부안,고창 수협어촌계가 ‘새만금개발청 폐수 바다방류반대집회’(8월 14일)
골목상권연구소 주최 ‘지역소멸과 위기 공개토론회’(7월 5일)
군산시민사회단체 실무자회의(7월 12일)
군산가치공유회(7월 25일)
군산미군기지 수요집회 참석(7월 17일, 8월 14일)
전북여성단체연합 위안부기림의날 전시회 오픈행사 참석(8월 12일)
군산평화의소녀상문화제 참석(8월 13일)
팽팽문화제 참석(8월 24일)
727호남지역평화대회(7월 27일)
군산시 옥서면 하제마을 팽나무아래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평화을 염원하는 단체와 회원들이 참여한 727호남평화대회가 열렸습니다. 단체도 대회조직에 참여하였고, 회원들도 평화대회에 참여하여 #전쟁반대 #평화를 함께 외쳤습니다. 평화대회가 열린 하제마을 팽나무는 국가유산청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2024년 8월 7일)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한 이유로 하제마을 팽나무는 2020년 537(±50)살로 측정되어 생장추로 수령을 측정한 팽나무 중 가장 나이가 많으며, 생육상태도 우수하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배를 묶어두던 기둥인 계선주(繫船柱)의 역할을 하며 조선 초기부터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던 하제마을 팽나무는 마을에 항구가 생기고 기차가 들어서며 번성하던 모습부터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며 사라져간 지금의 모습까지 모두 지켜보며 하제마을을 굳건히 지켜왔다는 점에서 뛰어난 역사적 가치를 지녔다고 지정예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간행물 272호 편집발송(7월 4일)
2024년 1월~6월 전자기부금영수증 발행(7월 11일)
7월 운영위원회+여름회원밥상(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