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활동(9월 1일~10월 31일)
시정의정감시활동
2024년 상반기 군산시, 군산시의회 업무추진비 분석결과 발표
군산시 윤리강령에 따른 징계등의 분석작업(9월 3일)
6년(2018년~2023년)간 군산시 공무원의 윤리강령 위반사항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11건으로 신분조치를 한 상태이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자료 부존재로 통보하였습니다.
전북특자도 먹거리숙의기구운영(민간) 토론회(9월 4일)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기본조례에는 타광역단체에 없는 먹거리숙의기구 구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숙의기구 구성과 운영을 위한 현황발표와 패널토론이 전북먹거리연대 주최로 열렸습니다. 전북특자도는 50명규모로 구상중이며, 숙의기구 운영단체에 대한 계획은 없으나, 민간은 먹거리연대가 운영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는 중입니다.
맑은군산추진단 회의(9월 24일)
군산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년도 군산시가 추진한 사업(20개)을 공유하고 전국단위 청렴도조사 진행에 대해 보고하였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렴도체감도(민원인, 공직자)와 청렴노력도를 조사하여 그 결과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군산시는 낮은 청렴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군산시민참여위원회 새만금탐방(9월 25일)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시민참여위원를 초대하여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부지(2025년 기업분양)에 대한 설명과 신항만, 새만금지역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회를 새만금33센터와 새만금 남북도로, 동서도로를 통과하면서 설명하였습니다. 새만금신항만 부지 관리권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군산김제의 갈등은 더 깊어지는 상태입니다.
군산시민의날과 2024희망복지박람회(9월 27일~28일)
군산시민의날과 희망복지박람회과 월명종합운동장과 체육관에서 9월 27일~28일 개최되었습니다. 작년 시민의날이 군산시청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올해 명량운동회와 지역기관과 개인들이 참여하는 부스운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 월명체육관에서는 희망복지박람회가 개최되었는데 첫째날 오전에는 시민의날 행사온 시민들이 더위피해 오셨으나, 오후에는 방문자가 적었습니다. 토요일엔 시민의날 행사에 오신 분들이 박람회에 오셔서 분과별로 준비한 체험행사와 건강검진등에 참여하셨습니다. 희망복지박람회는 여전히 장소와 시기, 프로그램에 대한 방향전환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군산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소위원회(10월 10일)
2024년 군산시 화학안전주간(10월 23일~25일)
군산시화학물질안전관리소위원회 회의에서는 군산시 화학안전주간(10월 23일~25일)관련 포상 및 운영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2024 군산시화학안전주간(10월 23일~25일) 기념식과 부스행사가 10월 25일(금)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광장과 노판순홀에서 열렸습니다. 군산시를 비롯하여 전북건생지사, 화학물질안전원, 소방화학구조대, 군산사업장 10곳이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참여한 사업장들은 생산품을 만들기보다는 원료를 만드는 사업장이지만, 사업장 및 화학사고대비를 소개하기도 하고, 생산되는 원료가 어떤 제품으로 소비자(기업, 개인)를 만나는지를 홍보하였습니다. 소방화학구조대는 장비(차량 2대, 가격 25억원)과 화학사고시 측정하는 기기(억대 제품)를 소개하였고,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발생시 사고진압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국 어느 지차체에서도 하지 않는 화학안전주간, 앞으로도 군산시, 사업장, 민간단체가 더 많이 참여하여 군산시 및 사업장의 사고대응준비와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기회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군산시의원 회의참석율 분석 논평(10월 14일)
2023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까지 군산시의회 의원의 회의참석(본회의, 임시회, 상임위원회) 정보공개청구 자료를 분석하였습니다. 출석율을 98%에 이르지만 회의참석하고 자기발언만 하고 퇴근하는 일명 출튀는 기록되지 않아서 공개자료와 의회 회의를 보는 공무원과 의회모니터링단의 체감과는 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에 상임위원회 생방송(녹화방송)을 다시한번 요구하였습니다.
군산시의회 폭력행위에 대한 논평(10월 18일)
10월 18일, 군산시의회에서 발생한 폭력행위와 관련하여 윤리위원회 소집과 징계, 폭력행위 시의원 및 군산시의회의 사과 및 재발방지를 요구하였습니다. 의회는 10월 21일 의원사과 및 사과문을 냈지만 윤리위원회 개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리위원회 징계조항이 없다는 이유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의원폭력행위에 징계조항이 없어서 윤리위원회를 열지 못한다는 것은 품위유지 규정이 모호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꼴입니다. 잘못에 대해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는 의회를 보고 제식구감싸기로 밖에 시민들은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군산학교급식운영위원회 9월~10월 회의(9월 5일, 10월 7일)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단 월례회의 및 교육(9월 11일)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단 선진지 견학(10월 16일)
9월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9월 4일~12일)
10월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10월 2일~13일)
군산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계획수립 중간보고회(10월 17일) 참석
군산시 탄소중립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10월 19일) 참석
군산시 2025년 예산자료 청구-예산자료공개답변(11월 21일 공개), 주요업무계획 공개
지역연대활동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회(9월 10일, 10월 8일, 10월 22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단체들은 전북특별자치도법에 의거한 조례개정(환경분야 조례개정 촉구 10월 21일 논평)과 2025년 전북특자도 예산분석을 위해 조례분석과 예산분석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자료가 나오면 11월 초 분석하여 11월 20일경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기자회견(9월 20일)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는 무효라는 기자회견과 설명회에 입장하여 재판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설명회를 하는 것은 무효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설명회는 20분만에 주민 의견수렴없이 우편이나 메일로 하라는 말만 남기고 끝났습니다. 이 설명회 참석자의 3분 1은 군산시가 동원한 듯한 시민, 3분 1은 군산과 전북도경 경찰이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설명회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력을 동원한 자리였습니다.
성매매근절 민들레순례단 군산추모식(9월 25일)
서울, 대전, 대구, 전북, 군산지역 온 성매매근절 민들레순례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한 개복동 화재참사현장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2000년 9월 대명동 화재참사, 2002년 1월 개복동 성매매집결지 화재참사는 ‘성매매방지법’ 제정을 이끌어 낸 사건입니다.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기리며,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고 있는 성매매와 성착취문제를 국가가 더 나서서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군산시민사회단체 실무자 회의(9월 13일, 10월 15일)
단체활동공유와 함께 지역현안문제(은파테라스하우스 감사청구, 기후평화행진), 군산시민사회단체 단합대회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은파테라스하우스 관련 감사원 감사착수시작, 건폐율상향에 대한 감사가 예정되었다고 하며, 기후평화행진은 올해 쉬어가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단합대회는 11월 2일(토) 오전, 월명공원 수변길을 함께 걷기로 하였습니다.
전북건생지사 운영위원회(10월 2일)
건생지사 중앙활동공유, 군산시 화학안전 강사양성과정(10월~11월), 군산시 화학안전주간 부스참여 확정(10월 25일)를 논의하였으며, 새만금이차전지특화단지 폐수처리문제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활동을 통해 새만금개발청과 환경부가 폐수처리시설 건립을 하도록 촉구하기로 하였습니다.
군산미군기지 676차 월례집회(9월 11일) 참석
군산시농민회 통일쌀 벼베기행사(9월 30일) 참석
살맛나는민생실현연대 10주년(10월 10일) 참석
팽팽문화제(10월 26일) 참석
회원과 함께
군산시민연대 9월 운영위원회(9월 10일)
1964년생 환갑축하자리 준비 및 조직을 위한 역할분담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월결산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운영위원회를 월초로 옮겨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64청년 환갑축하자리(9월 30일)
단체를 참여하고 있는 64년생 회원님의 환갑을 축하하는 자리가 9월 30일, 당사자 회원 7명(1964년생이 회원은 15명)과 단체회원, 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환갑’ 젊은 나이지만 우리사회에서 사회생활의 졸업이라 생각합니다. 졸업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살아온 인생에 대한 축하와 응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에게도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동네 프리마켓 참여
군산시립도서관 프리마켓(9월 7일), 예술, 상공인의 모과나무쉼터프리마켓(10월 12일), 수송동아나바다장터(10월 26일)에 참여하여 기후위기 개인실현활동을 받아보기도 하고,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였습니다. 다양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프리마켓 참석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간행물 273호 발행(8월 28일)
고 이민우대표 책의날 출판문화분야 국무총리상 수상(10월 11일)
단체활동(9월 1일~10월 31일)
시정의정감시활동
2024년 상반기 군산시, 군산시의회 업무추진비 분석결과 발표
군산시 윤리강령에 따른 징계등의 분석작업(9월 3일)
6년(2018년~2023년)간 군산시 공무원의 윤리강령 위반사항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11건으로 신분조치를 한 상태이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자료 부존재로 통보하였습니다.
전북특자도 먹거리숙의기구운영(민간) 토론회(9월 4일)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기본조례에는 타광역단체에 없는 먹거리숙의기구 구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숙의기구 구성과 운영을 위한 현황발표와 패널토론이 전북먹거리연대 주최로 열렸습니다. 전북특자도는 50명규모로 구상중이며, 숙의기구 운영단체에 대한 계획은 없으나, 민간은 먹거리연대가 운영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는 중입니다.
맑은군산추진단 회의(9월 24일)
군산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년도 군산시가 추진한 사업(20개)을 공유하고 전국단위 청렴도조사 진행에 대해 보고하였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렴도체감도(민원인, 공직자)와 청렴노력도를 조사하여 그 결과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군산시는 낮은 청렴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군산시민참여위원회 새만금탐방(9월 25일)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시민참여위원를 초대하여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부지(2025년 기업분양)에 대한 설명과 신항만, 새만금지역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회를 새만금33센터와 새만금 남북도로, 동서도로를 통과하면서 설명하였습니다. 새만금신항만 부지 관리권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군산김제의 갈등은 더 깊어지는 상태입니다.
군산시민의날과 2024희망복지박람회(9월 27일~28일)
군산시민의날과 희망복지박람회과 월명종합운동장과 체육관에서 9월 27일~28일 개최되었습니다. 작년 시민의날이 군산시청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올해 명량운동회와 지역기관과 개인들이 참여하는 부스운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 월명체육관에서는 희망복지박람회가 개최되었는데 첫째날 오전에는 시민의날 행사온 시민들이 더위피해 오셨으나, 오후에는 방문자가 적었습니다. 토요일엔 시민의날 행사에 오신 분들이 박람회에 오셔서 분과별로 준비한 체험행사와 건강검진등에 참여하셨습니다. 희망복지박람회는 여전히 장소와 시기, 프로그램에 대한 방향전환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군산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소위원회(10월 10일)
2024년 군산시 화학안전주간(10월 23일~25일)
군산시화학물질안전관리소위원회 회의에서는 군산시 화학안전주간(10월 23일~25일)관련 포상 및 운영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2024 군산시화학안전주간(10월 23일~25일) 기념식과 부스행사가 10월 25일(금)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광장과 노판순홀에서 열렸습니다. 군산시를 비롯하여 전북건생지사, 화학물질안전원, 소방화학구조대, 군산사업장 10곳이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참여한 사업장들은 생산품을 만들기보다는 원료를 만드는 사업장이지만, 사업장 및 화학사고대비를 소개하기도 하고, 생산되는 원료가 어떤 제품으로 소비자(기업, 개인)를 만나는지를 홍보하였습니다. 소방화학구조대는 장비(차량 2대, 가격 25억원)과 화학사고시 측정하는 기기(억대 제품)를 소개하였고,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발생시 사고진압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국 어느 지차체에서도 하지 않는 화학안전주간, 앞으로도 군산시, 사업장, 민간단체가 더 많이 참여하여 군산시 및 사업장의 사고대응준비와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기회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군산시의원 회의참석율 분석 논평(10월 14일)
2023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까지 군산시의회 의원의 회의참석(본회의, 임시회, 상임위원회) 정보공개청구 자료를 분석하였습니다. 출석율을 98%에 이르지만 회의참석하고 자기발언만 하고 퇴근하는 일명 출튀는 기록되지 않아서 공개자료와 의회 회의를 보는 공무원과 의회모니터링단의 체감과는 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에 상임위원회 생방송(녹화방송)을 다시한번 요구하였습니다.
군산시의회 폭력행위에 대한 논평(10월 18일)
10월 18일, 군산시의회에서 발생한 폭력행위와 관련하여 윤리위원회 소집과 징계, 폭력행위 시의원 및 군산시의회의 사과 및 재발방지를 요구하였습니다. 의회는 10월 21일 의원사과 및 사과문을 냈지만 윤리위원회 개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리위원회 징계조항이 없다는 이유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의원폭력행위에 징계조항이 없어서 윤리위원회를 열지 못한다는 것은 품위유지 규정이 모호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꼴입니다. 잘못에 대해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는 의회를 보고 제식구감싸기로 밖에 시민들은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군산학교급식운영위원회 9월~10월 회의(9월 5일, 10월 7일)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단 월례회의 및 교육(9월 11일)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단 선진지 견학(10월 16일)
9월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9월 4일~12일)
10월 군산로컬푸드모니터링(10월 2일~13일)
군산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계획수립 중간보고회(10월 17일) 참석
군산시 탄소중립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10월 19일) 참석
군산시 2025년 예산자료 청구-예산자료공개답변(11월 21일 공개), 주요업무계획 공개
지역연대활동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회(9월 10일, 10월 8일, 10월 22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단체들은 전북특별자치도법에 의거한 조례개정(환경분야 조례개정 촉구 10월 21일 논평)과 2025년 전북특자도 예산분석을 위해 조례분석과 예산분석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자료가 나오면 11월 초 분석하여 11월 20일경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기자회견(9월 20일)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는 무효라는 기자회견과 설명회에 입장하여 재판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설명회를 하는 것은 무효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설명회는 20분만에 주민 의견수렴없이 우편이나 메일로 하라는 말만 남기고 끝났습니다. 이 설명회 참석자의 3분 1은 군산시가 동원한 듯한 시민, 3분 1은 군산과 전북도경 경찰이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설명회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력을 동원한 자리였습니다.
성매매근절 민들레순례단 군산추모식(9월 25일)
서울, 대전, 대구, 전북, 군산지역 온 성매매근절 민들레순례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한 개복동 화재참사현장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2000년 9월 대명동 화재참사, 2002년 1월 개복동 성매매집결지 화재참사는 ‘성매매방지법’ 제정을 이끌어 낸 사건입니다.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기리며,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고 있는 성매매와 성착취문제를 국가가 더 나서서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군산시민사회단체 실무자 회의(9월 13일, 10월 15일)
단체활동공유와 함께 지역현안문제(은파테라스하우스 감사청구, 기후평화행진), 군산시민사회단체 단합대회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은파테라스하우스 관련 감사원 감사착수시작, 건폐율상향에 대한 감사가 예정되었다고 하며, 기후평화행진은 올해 쉬어가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단합대회는 11월 2일(토) 오전, 월명공원 수변길을 함께 걷기로 하였습니다.
전북건생지사 운영위원회(10월 2일)
건생지사 중앙활동공유, 군산시 화학안전 강사양성과정(10월~11월), 군산시 화학안전주간 부스참여 확정(10월 25일)를 논의하였으며, 새만금이차전지특화단지 폐수처리문제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활동을 통해 새만금개발청과 환경부가 폐수처리시설 건립을 하도록 촉구하기로 하였습니다.
군산미군기지 676차 월례집회(9월 11일) 참석
군산시농민회 통일쌀 벼베기행사(9월 30일) 참석
살맛나는민생실현연대 10주년(10월 10일) 참석
팽팽문화제(10월 26일) 참석
회원과 함께
군산시민연대 9월 운영위원회(9월 10일)
1964년생 환갑축하자리 준비 및 조직을 위한 역할분담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월결산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운영위원회를 월초로 옮겨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64청년 환갑축하자리(9월 30일)
단체를 참여하고 있는 64년생 회원님의 환갑을 축하하는 자리가 9월 30일, 당사자 회원 7명(1964년생이 회원은 15명)과 단체회원, 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환갑’ 젊은 나이지만 우리사회에서 사회생활의 졸업이라 생각합니다. 졸업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살아온 인생에 대한 축하와 응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에게도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동네 프리마켓 참여
군산시립도서관 프리마켓(9월 7일), 예술, 상공인의 모과나무쉼터프리마켓(10월 12일), 수송동아나바다장터(10월 26일)에 참여하여 기후위기 개인실현활동을 받아보기도 하고,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였습니다. 다양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프리마켓 참석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간행물 273호 발행(8월 28일)
고 이민우대표 책의날 출판문화분야 국무총리상 수상(10월 11일)